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가스카의 펭귄(영화) (문단 편집) === 프롤로그: 펭귄 특공대 결성 === 광활한 [[남극 대륙]]의 [[빙산]][* 여기서부터 깨알같은 포인트가 나오는데, 빙산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우리가 잘 아는 그 [[초승달]]에 앉아 낚시하는 아이 모습이 뜬다. 그런데 그게 한번 더 무너지면서 '''[[펭귄]] 네마리가 줄줄이 올라서고 맨 위에 올라탄 스키퍼가 낚싯대를 드리우는 모습'''으로 바뀐다. 사실 이 모습은 마다가스카2 드림웍스 로고를 패러디한것이다. 여기서는 펭귄 네마리가 낚시하는 아이를 끌어다가 '''다굴하고는(...)''' 펭귄 네마리가 대신 초승달로 나와 낚시한다.]에서 [[프라이빗(마다가스카의 펭귄)|웬 펭귄 알]]이 굴러가는 걸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. [[다큐멘터리]] 나래이션이 나오면서 남극 최고 [[귀요미]]인 펭귄이 열 맞춰서 이주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모습이 나온다. 하지만 꼬마 [[스키퍼]], [[코왈스키(마다가스카의 펭귄)|코왈스키]], [[리코(마다가스카의 펭귄)|리코]]는 목적없이 걷는 것이 뭔 의미가 있냐며 의구심을 갖는데, 다른 펭귄들이 대답을 해주지 않자[* 정확히는 펭귄들도 목적지를 모르고 그냥 앞에서 가니까 그저 따라가는 것 뿐이라고만 대답한다.] 날아가서 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려 했지만, 펭귄은 날 수 없었기에 날개의 무쓸모에 한탄하다 [[하이파이브]][* '하이 원'이라고 부른다. ~~하긴 손가락이 없으니까~~ 더빙판은 '날개 짝'.]를 할 수 있다는 쓸모를 찾아내면서 좋아한다.--미친듯이 귀엽다.-- 이때 아까 봤던 펭귄 알이 지나가지만 다른 펭귄들이 모두 자연의 섭리라고 무시하자, 스키퍼 일행은 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무리를 이탈해 알을 따라가나 알은 절벽에서 떨어져 오래된 [[배(교통수단)|배]]에 사는 [[바다표범]]의 표적이 된다. 스키퍼 일행이 작전을 짜는 가운데 다큐멘터리 앵커가 [[감성팔이]]를 시전하다가 마이크맨을 시켜 [[동물 학대|스키퍼 일행을 절벽 밑으로 떨군다]]. 그렇게 펭귄들은 오래된 배로 뛰어들어 알을 구한 뒤[* 리코가 알을 삼켜버린다.] 작살총을 사용하여 탈출에 성공, 빙하 조각에 안착한다. 작전 성공 기념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던 중 실수로 리코가 알을 내리치면서 알이 깨져 버리는데... 이 알에서 프라이빗이 부화하게 된다. 막 부화한 프라이빗은 "형들이 내 가족이야?" 라고 묻고 스키퍼 일행은 자연스럽게 "그래 우리가 네 가족이야" 라고 말하려는 분위기로 가서 스키퍼가 입을 열려는 순간, 코왈스키가 '''"넌 가족이 없고 [[동심파괴|우린 다 죽을 거야.]]"'''란 쌈빡한 대사를 날린다. 곧바로 스키퍼는 코왈스키를 저지하고[* 코왈스키는 이 때 "고개 끄덕이는 걸로 합의본 거 아니었어요?"라고 말한다.] 프라이빗에게 "우리에겐 서로가 있어. 이게 가족이 아니라면 뭐가 가족이겠어" 라 하며 거수경례를 한 뒤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. 이후 빙하를 타고 표류하게 된 상황에서 코왈스키에게 상황을 물은 스키퍼는 "개죽음 당할 확률 95%"와 "어떤 펭귄도 겪어 보지 못한 멋진 여행을 하게될 확률 5%"라는 코왈스키의 답에 '''"그 5%에 내 모든 걸 걸겠어!"'''라고 포부를 밝힌 뒤, 어디로 가냐는 프라이빗의 질문에 '''"미래로, 얘들아. 영광스러운 미래로!"'''라 덧붙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